CJ제일제당이 쿠팡과 상품 직거래를 재개합니다.
CJ제일제당과 쿠팡은 오늘(14일)부터 햇반, 스팸 등 CJ제일제당 인기 제품을 쿠팡 로켓배송을 통해 순차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CJ제일제당과 쿠팡의 직거래 재개는 약 1년 8개월 만입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소비자 편의를 더 강화하기 위해 쿠팡과 거래를 재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CJ제일제당은 납품 단가 문제를 놓고 쿠팡과 갈등이 빚어지면서 로켓배송에 상품 납품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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