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택배업체들이 택배 종사자의 휴식 보장을 위해 도입된 '택배 쉬는 날'인 14일부터 이틀간 배송을 하지 않습니다.
오늘(12일) CJ대한통운과 한진·롯데글로벌로지스·우체국 소포·로젠택배는 오는 14일을 '택배 쉬는 날'로 정하고 광복절인 15일까지 이틀간 배송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택배사가 아닌 자체 배송망을 활용하는 쿠팡 로켓배송과 SSG닷컴의 쓱배송, 컬리의 샛별배송은 평소대로 배송이 이뤄집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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