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미국 마이크론 등 글로벌 메모리 3사의 매출 증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2일)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세계 상위 10위 IDM 가운데 1위는 삼성전자로, 148억7천300만 달러의 매출을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K하이닉스의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증가율은 144.3%로 상위 10개 업체 중 가장 높았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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