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경기침체 우려가 완화되면서 연방준비제도의 9월 '빅 컷' 기대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그룹의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현지시간 8일 금융시장은 연준이 기준금리를 0.5%포인트 내릴 확률을 절반 정도로 전망했습니다.
해당 수치는 미국과 일본 주식시장이 요동쳤던 지난 5일 85.0%까지 올랐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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