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 지난달 한국 주식·채권 22억4천만달러 매수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달 한국 주식과 채권 시장에서 20억달러 이상 매수 우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9일) 발표한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7월 중 외국인 증권 투자자금은 22억4천만달러 순유입됐습니다.
증권 종류별로는 주식 투자 자금이 18억6천만달러, 채권 투자 자금이 3억8천만달러가 각각 순유입됐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