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늘(9일) 중·저신용 소상공인들에게 '신속드림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속드림자금은 신용평점이 839점 이하인 중·저신용 소상공인 전용 상품입니다.
올해와 내년에 각각 500억 원씩 공급합니다.
오세훈 시장은 "비대면 방식의 신속드림자금으로 즉시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의 금융 지원 문턱을 낮추고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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