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중앙은행인 방시코가 5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습니다.
이번 인하 결정으로 멕시코의 기준금리는 11%에서 10.75%로 내렸습니다.
방시코는 "물가 상승 결정 요인과 기대치를 면밀히 평가한 끝에 통화 긴축 정도를 줄이는 게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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