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삼계탕 한 그릇 외식 가격이 처음으로 평균 1만7천원을 넘어섰습니다.
오늘(9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서울 삼계탕 가격은 6월 7월 기준 1만7천38원으로 전달보다 0.9% 올랐습니다.
7년 전 같은기간과 비교하면 21% 올랐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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