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하주차장 화재 등 연이은 전기차 화재에 정부가 결국 긴급회의를 열고 종합대책을 마련해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오늘(8일) 환경부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12일 환경부 차관 주관으로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소방청 등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전기차 화재 관련 회의를 진행합니다.
정부는 이 회의를 토대로 내달 초 전기차 화재 예방 방안이 모두 포함된 전기차 화재 종합대책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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