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수출 호조로 경상수지 흑자가 6년9개월 만에 최대 규모로 확대됐습니다.
오늘(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6월 경상수지는 122억6천만달러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상반기 누적 경상수지는 377억3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32배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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