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나무증권의 적립식 투자 서비스인 '주식모으기' 서비스 기능을 강화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주식 모으기는 국내·해외주식을 고객이 원하는 일정한 주기와 수량만큼 설정해 적립식으로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국내주식은 100원, 해외주식은 최소 1천 원부터 원하는 금액, 원하는 주기에 고객의 투자 계획에 맞게 투자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서비스 개편을 통해 중개형 ISA 계좌도 주식모으기가 가능하도록 거래 가능 계좌를 확대했고, 계좌별 모을 수 있는 종목을 필터링 형태로 제공하여 거래 편의성 또한 개선했습니다.

나무증권은 주식모으기 서비스 개편을 기념해 오는 12월 말까지 거래 수수료 면제 및 환전우대 혜택도 제공합니다.

나무증권 계좌를 보유한 기존·신규고객을 대상으로 국내·해외주식 온주(1주)·소수점 상관없이 주식 모으기(적립식)서비스를 통해 주문하는 모든 종목에 대한 거래(매수) 시 무료 수수료 혜택을 제공합니다.

또한 해외주식 거래를 위한 외화 환전 시 기존 소수점 거래에만 적용되던 환전 우대 혜택을 온주(1주), 소수점 거래 시로 모두 확대 적용됩니다.

고객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거래 수수료 면제, 최강야구 관련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NH투자증권이 메인스폰서십으로 참여 중인 최강야구팀이 우승 시 1백만 원, 홈런 시 2백만 원이 적립되며, 주식모으기 약정 개수가 5천개 돌파시마다 5백만 원이 추가 적립됩니다.

최강야구 시즌 종료 시까지 주식모으기 약정을 유지한 고객 대상으로 총 누적된 적립금액을 약정(적립종목) 수로 배분해 지급합니다.

정중락 NH투자증권 WM디지털사업부 총괄대표는 "주식 투자의 경험이 없는 고객들도 주식모으기 서비스를 시작으로 새로운 투자 경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서비스 개편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식모으기와 같이 고객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하여 고객의 지속적인 투자 활동을 위해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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