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계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의 지난달 결제추정 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5일)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달 알리와 테무의 결제추정 금액은 3천6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 증가했습니다.
1∼7월 누적 결제추정액은 2조2천938억 원으로 지난해 전체 금액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지난달 두 앱의 사용자 수는 합계 1천601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36% 급증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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