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환평형기금채권, 외평채 발행과 달러 약세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넉 달 만에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5일)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천135억1천만 달러로, 6월 말(보다 13억달러 증가했습니다.
외화 외평채 신규 발행과 미국 달러화 약세에 따른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달러 환산액 증가 등의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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