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0대의 서울 아파트 매수 비중이 역대 처음으로 30%를 넘어섰습니다.
오늘(5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연령대별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를 보면, 올해 상반기 40대의 매수 비중은 31.2%를 기록했습니다.
2019년 해당 통계가 발표된 이후 반기 기준에서 40대 비중이 30%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체 연령대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것은 30대로 32.5%를 차지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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