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가 한정판 토대리 카드를 추가 출시한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케이뱅크는 대표 체크카드인 '마이(MY)체크카드'에 MZ세대 직장인 대표 캐릭터인 토대리 디자인을 입혀 지난달 판매를 시작해 1, 2차에 걸쳐 3주 만에 완판시켰습니다.

'토대리 에디션'은 토대리 캐릭터를 활용해 직장인의 직장 생활 속 애환을 재미있게 표현한 카드입니다.

케이뱅크는 4만장 한정으로 판매, 3주 만에 모두 소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케이뱅크는 1만 장을 추가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MY체크카드는 월 최대 15만3천원의 캐시백 혜택이 장점인 카드로, 편의점 등 총 10가지 영역의 47개 생활 밀착 브랜드에서 5천원이상 결제할 때마다 300원에서 최대 500원(전월 실적 30만원 충족 시) 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달부터는 삼성페이 교통카드 등록 기능이 추가돼 K-패스를 활용한 대중교통 혜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 혜택을 넘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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