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오늘(2일) 3% 넘게 하락한 2천676.19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9월 금리 인하 전망에 힘을 실은 이후 부진한 경제지표와 맞물리며 경기침체 공포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삼성전자는 4.2%, SK하이닉스 10.4% 급락하는 등 대장주의 부진과 맞물리며 시가 총액 상위 종목이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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