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학생이 전교생의 30% 이상인 초·중·고교가 전국 350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2일) 한국교육개발원에 따르면 지난해 이주 배경 학생이 전교생의 30% 이상인 초·중·고교는 350곳입니다.
전체 초·중·고교의 약 3%에 해당합니다.
이주 배경 학생이 30% 이상인 학교는 5년 만에 40% 증가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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