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나인원한남이 공동주택 역대 최고 매매가 기록을 한 달 만에 갈아치웠습니다.
오늘(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73제곱미터 1층이 지난달 220억 원에 손바뀜했습니다.
지난 6월 200억 원에 거래됐는데, 약 한 달새 20억 원이 오른 가격에 거래되며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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