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 호조로 좋은 실적을 거뒀습니다.
반면, 기아는 작년보다 판매량이 줄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달 전년 대비 3.5% 늘어난 7만5천 대를, 기아는 10% 축소된 6만4천대를 각각 판매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판매량 합산은 약 14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3.3% 감소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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