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늘(1일) 최근 급격히 악화하는 중동 지역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외교부는 이날 발표한 대변인 논평에서 "정부는 최근 중동 지역 내에서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고 있는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이어 "정부는 모든 당사자들이 최대한의 자제력을 보여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휴전 및 인질 석방 협상 등 긴장 완화를 위한 외교적 노력이 중단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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