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와 결제대행업체, PG사의 티몬·위메프 관련 소비자 결제 취소가 이르면 오늘부터 본격화됩니다.
오늘(1일) 금융권에 따르면 위메프와 티몬은 전날 오후부터 이날 오전까지 각 PG사에 일반 물품 배송 관련 정보를 전달했습니다.
위메프가 PG사에 전송한 배송 관련 정보는 일반 물품 배송 관련 정보로 약 3만 건, 18억 원 규모로 파악되고, 티몬도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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