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회계법인의 통합관리 수준에 대한 지적비율이 해외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국내외 상장회사 감사업무를 수행하는 회계법인에 대한 감사인 감리 결과를 비교해 이 같은 시사점을 도출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국제회계감독자포럼이 회원국 회계감독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난해 감사인감리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통합관리 수준에 관한 지표인 '리더십 책임'의 경우 국내의 지적 비율이 해외에 비해 월등히 높게 나타났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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