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경제부총리가 오늘(19일) "굳건한 한미동맹 관계를 감안하면 정권에 상관없이 양국의 교역·투자 등 우호적 경제협력 관계가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자문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회의에서는 미국 대선과 중국 3중 전회 관련 최근 동향과 대응 방향에 대해 의견이 오갔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미국 대선에서 누가 당선되더라도 중국 견제 강화 등이 예상되는 만큼 정부의 선제적인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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