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분기 말 보험사들의 지급여력 상황이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경과 조치를 적용한 보험사의 1분기 말 신지급여력제도 비율은 223.6%로 전분기 대비 8.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생명보험사의 K-ICS 비율은 전 분기 대비 10%포인트 떨어졌고, 손해보험사의 K-ICS 비율은 6.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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