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성과 상품성을 높여 탄소배출을 줄이는 이른바 '녹색상품' 선정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는 오늘(18일) 서초구 더리버사이드에서 '올해의 녹색상품(올녹상) 가전제품군 후보상품 설명회 및 소비자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후보에는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
LG전자 일체형 세탁건조기 '워시타워' 등 43개 제품이 올랐습니다.
'올녹상'은 전국 7개 권역 총 600여 명의 소비자 패널단 및 투표단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됩니다.
양지안 센터장은 "오는 7월 3일 가전제품을 제외한 다른 상품군의 투표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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