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물가가 고공행진하는 가운데 삼겹살 1인분 평균 가격이 2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오늘(11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달 삼겹살 1인분 가격은 2만83원으로 4월보다 102원 올랐습니다.
삼겹살 가격은 지난해 12월부터 1만9천원대를 이어오다가 지난달 처음 2만원을 돌파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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