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송금하던 중 실수로 돈을 잘못 보내는 착오송금 사례가 늘어나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금융회사 206곳을 대상으로 예방 기능 강화를 추진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8일) 예금보험공사와 함께 착오송금 발생 상위 10개 금융회사의 모바일 뱅킹·간편송금 앱을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추가로 자금이체 금융회사 196곳에 착오송금 예방 기능의 모범사례를 전파하기로 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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