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반기 급격히 위축됐던 아파트 거래가 올해 들어 다소 회복되면서 서울 곳곳에서 기존 최고 거래가격을 경신한 신고가 거래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7일) 직방이 국토교통부의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3월과 비교해 4월 신고가 거래가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은 성북구였습니다.
성북구의 4월 신고가 거래는 모두 12건으로 3월의 3배였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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