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희 KB금융 회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양종희 KB금융그룹 양종희 회장이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진행중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진행중인 환경 캠페인이다.

29일 KB금융에 따르면 양 회장은 챌린지 참여 영상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일상 속 작은 행동들에 모든 국민이 적극 참여하면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도 지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바이 플러스틱 챌린지는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 ‘Bye(안녕)’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이나 영상과 함께 탈(脫)플라스틱에 대한 각오를 밝인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한다.

양 회장은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의 지목을 받았다.

그는 다음 참가자로 KB국민은행 모델인 배우 이영애씨와 KB금융이 후원하는 이예원 골프선수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