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영 컴트리 대표
컴트리가 IBK기업은행의 2024년 업무용 PC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공급 모델인 인텔 코어 i7 13700은 인텔이 10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채택한 제품으로, 16개 코어가 다양한 작업을 보다 빠르게 수행해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컴트리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은 최신 인텔 코어 i7 13700 CPU와 공냉쿨링 방식을 도입해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했습니다.

이숙영 컴트리 대표이사는 "25년의 전문성과 기술 인증 기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품 성능 테스트(POC)에서 안정성을 인정받은 것이 높은 점수로 이어졌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컴트리는 지난해 경기도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대한민국 해군 등 정부부처와 교육청 및 공공기관에 제품을 납품한 바 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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