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가 지속되면서 1분기 가계가 학원비 결제 마저 25% 가까이 줄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BC카드는 올해 1분기 교육분야 매출이 1년 전보다 24.5% 급감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1분기 교육분야 매출 급감은 예체능학원, 보습학원, 외국어학원, 독서실에서 두드러졌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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