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불편하다 느끼는건가?…결별한 혜리·류준열, 한솥밥 먹는다는데

[사진출처 = 각 소속사]
배우 류준열과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한 회사 소속 연예인이 됐다.


류준열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씨제스스튜디오(씨제스)가 혜리가 소속된 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크리에이티브)를 인수했기 때문이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씨제스는 최근 크리에이티브 지분 100%를 인수했다.


씨제스의 백창주 대표는 크리에이티브의 최대주주지만 그 동안에는 씨제스와 별도로 크리에이티브의 독립 경영을 유지해왔다.


그러나 이번 인수로 향후 두 회사의 경영이 통합되는 한편, 소속 아티스트들도 공동으로 관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현재 크리에이티브의 소속 아티스트는 배우 혜리 뿐이다.


지난 2009년 12월 출범한 씨제스는 류준열을 포함해 배우 라미란과 설경구, 오달수, 이재욱, 가수 거미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혜리와 류준열은 지난 2017년부터 8년간 공개 열애를 하다가 지난해 결별했다.

이후 류준열은 배우 한소희와 ‘하와이 여행’ 목격담으로 시작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소희가 해당 열애설을 직접 인정하며 공개 연인이 됐으나 최근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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