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하 라이프플래닛)은 여가 플렛폼 '프립'을 운영하는 프렌트립(이하 프립)과 함께 '프립케어(무)라플 365미니보험'(이하 프립케어)을 출시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프립은 국내 최대 취미 여가 탐색 플랫폼으로서 현재 150만 사용자가 프립을 통해서 액티비티, 원데이 클래스, 소셜 모임, 여행 등 취미 여가를 즐기고 있습니다.

해당 보험은 ▲재해골절 진단 ▲법정 감염병 진단 ▲특정식 중독 입원 등 대표 6가지 항목을 보장합니다.

특히, 강력범죄 피해 상해 위로금의 경우는 1년 동안 최대 200만 원의 보장을 제공합니다.

프립케어는 프립에서 오프라인 상품을 구매한 사용자라면 누구나 무상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프립 사용자는 상품 구매 시 알림톡을 통해 가입 안내를 받게 되며, '프립케어'는 단 한 번의 가입만으로 1년 동안 전액 무상 보험 혜택을 제공합니다.

보험료는 프립에서 사용자의 안전한 취미 여가 활동을 위해 전액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프립 임수열 대표이사는 "프립케어는 국내 플랫폼 중 최초로 사용자 안전 보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프립 사용자가 더욱 안심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국내 1등 취미 여가 플랫폼 프립과 함께 더 많은 사람이 더 안심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 라고 밝혔습니다.

'프립케어'는 프립 웹사이트와 App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정보는 라이프플래닛 App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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