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에 뛰어야 겠네”…농협 한우 전품목 ‘반값’ 판매 어디

홈플러스 ‘홈플런데이’ 진행
1000원 고등어·500원 오이

[사진 출처 =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오는 7일까지 ‘단 4일간! 뛰어야 산다! 홈플런데이’를 실시한다.

지난 홈플런 기간 동안 호응이 좋았던 할인 혜택을 주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5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육류, 채소 등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봄철 필수 가전과 청소 및 위생용품 등을 총망라한 ‘쓱삭 클린 페스타’도 함께 연다.

먼저, 이달 5일까지 ‘농협 안심한우 등심(100g)’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50% 할인하고, 7일까지 농협 안심한우 전품목을 최대 할인판매한다.

오는 5일까지 할인 카드로 결제 시 오이(1인 3개 한정) 500원, 망고 1990원에 팔며 7일까지 ‘온가족 닭볶음탕용(1.2kg)’을 5990원에 할인 판매한다.

‘12브릭(Brix) 맛난이 부사사과(1.8kg)’는 할인 카드로 결제하면 30% 할인한다.

▲바나나(송이) 2290원 ▲계란(30구) 4990원 ▲부산 간고등어(마리, 1인 2마리 한정) 1000원 등이며, 농축산물 할인쿠폰을 적용해 1만원 한도 내 할인을 적용한다.

맛과 품질을 보장하는 가성비의 대용량 델리 신제품인 대짜(대용량 진짜) 시리즈 3종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3000원 할인 혜택을 준다.

대짜 등심찹쌀탕수육은 1만2990원이며, 대짜 핫스파이시후라이드치킨과 대짜 여수꼬막비빔밥은 각각 9990원에 판다.

이 밖에 오는 7일까지 참기름·들기름 10여 종, 하겐다즈 파인트 아이스크림 16종, 군만두 7종을 할인 판매한다.

7일부터 8일까지 하기스 기저귀 30여 종 등을 1+1 판매하고, 오는 9일까지 인기 나들이 먹거리인 비스킷·파이·음료 30여 종과 봉지라면 멀티팩 10여 종을 3개 9900원에 판다.

또한, 세계맥주 100여 종은 5캔 9900원에 판다.

탄산음료 7종은 30% 할인한다.

쓱삭 클린 페스타로, 오는 17일까지 공기청정기, 세탁기 등 필수 가전과 청소 및 위생용품을 파격 할인가에 판다.

구매 금액별 최대 180만원의 상품권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