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LCK 스프링 결승전에서 '우리은행Zone' 운영

우리은행이 오는 4월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리는 '2024 LCK 스프링 결승전'에서 '우리은행Zone'을 운영합니다.

'우리은행Zone'은 2천500석 규모로 경기장 중앙 중립구역에 위치할 예정입니다.

'우리은행Zone' 입장권을 구입하려면 일단 우리WON뱅킹에서 사전인증코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사전인증코드 발급은 우리WON뱅킹에 접속해 '생활혜택 ▷ 이벤트 ▷ 우리은행 2024 LCK Spring 티켓예매'에서 '인증코드 받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사전인증코드는 1인당 1코드에 한하며, 4월 13일까지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은행Zone'입장권 구입은 인터파크티켓에서 경기별로 4월 8일과 9일 10시부터 사전인증코드를 입력해야만 가능합니다.

4월 5일부터 인터파크티켓 입장권 메뉴에서 미리 사전인증코드를 입력할 수 있으며 경기 전날까지 사전인증코드를 발급받은 팬에 한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입장권 예약 방식은 우리은행이 LCK 측에 먼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은행은 "사전인증코드 발급 횟수가 엄격하게 제한되고 이를 반드시 입력해야 티켓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특정인에 의한 입장권 대량구매와 불법 유통이 근절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