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은행권의 자체 순수 고정금리 대출 비중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은행권 자체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목표 비율을 30%로 제시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내일(4일)부터 이런 내용으로 금융권 주택담보대출 구조개선 신행정지도를 시행한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정책모기지를 제외한 은행 자체 주택담보대출 중 약정 만기 5년 이상의 순수 고정 또는 주기형 주택담보대출의 고정금리 목표 비율을 30%로 신설 제시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