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 수서∼동탄 구간의 평일 운행이 오늘(1일) 시작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오전 5시 30분부터 오전 9시까지 1천907명의 승객이 GTX-A를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토부가 조사한 평일 출근 2시간 예상 수요의 약 40% 수준으로, 승객 유형별로는 일반 성인이 1천745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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