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역대 어느 정부도 추진하지 못했던 과감하고 획기적인 수준으로 국민과 기업에 부담을 주는 부담금을 정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23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열고 "세금 못지않은 부담에도 불구하고 부과되는 사실조차 잘 모르는 부담금도 많이 숨어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와 함께 263건에 달하는 규제들에 대해서도 '한시적 적용유예'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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