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이 최근 일본에서 확산세를 보이는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의 국내 유행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해 조기 진단을 받으라고 오늘(22일) 권고했습니다.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은 A군 연쇄상구균이라는 원인 병원체에 감염돼 걸릴 수 있는 질환으로, 감염되면 초기에는 인후통 등 가벼운 호흡기 증상을 보이다가 감염이 진행되면 고열과 발진 등이 나타납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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