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다음 주부터 면허 정지 등 행정처분이 시작된다는 점을 재차 강조하면서 전공의들에게 이른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오늘(22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박 차관은 "한시라도 빨리 환자 곁으로 돌아와 의사의 소명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처분이 이뤄지기 전 의견 제출 과정에서 복귀와 근무 의사를 표명하는 경우 처분 시 충분히 고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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