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 TSMC가 일본에서 첨단 반도체 패키징 설비 구축을 검토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오늘(18일) 보도했습니다.
로이터는 2명의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이는 반도체 산업을 부활시키려는 일본의 노력에도 힘을 실어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들 소식통은 초기 단계의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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