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은행이 오늘(15일) 예상대로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 MLF 금리를 2.5%로 동결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오늘 일부 금융기관에 3천870억 위안, 우리 돈으로 약 71조4천247억 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하는 1년 만기 MLF 금리를 종전과 같은 2.5%로 유지했습니다.
인민은행은 또 차입 금리를 1.80%로 동결하면서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을 통해 130억 위안을 투입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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