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비 상승 등으로 분양가가 계속 오르면서 지난 달 서울의 민간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가 3천700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오늘(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지난 달말 기준 서울의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당 1천145만7천 원으로, 3.3㎡로 환산하면 3천787만4천 원입니다.
이는 1월 말보다 1.99%, 1년 전인 지난해 2월 말에 비해서는 24.18% 각각 오른 금액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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