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준 8개 외식 대표 메뉴 가운데 삼겹살·냉면·비빔밥 등 3개 품목 가격이 지난 달에도 소폭 올랐습니다.
오늘(12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 달 서울 기준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8개 외식 대표 메뉴 가운데 냉면 가격은 1만1천385원에서 1만1천462원으로 인상됐습니다.
삼겹살 200g도 1만9천429원에서 1만9천514원으로 또 올랐으며, 비빔밥 한 그릇 가격은 1만654원에서 1만769원이 됐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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