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회복세를 보인 서울 아파트 매매 시장이 다시 주춤하며 지난 달 거래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방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의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를 분석한 결과, 지난 달 매매 거래량은 1천428건으로 전달보다 1천여 건 감소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반등했던 거래량은 한달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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