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인공지능, AI 퍼스널 컴퓨터를 "30년 만에 온 혁명적인 변화"라고 평가했습니다.
황 CEO는 현지시간 7일 열린 휴렛팩커드(HP)의 파트너 행사 '앰플리파이 파트너 콘퍼런스'에 연사로 나와 "가속 컴퓨팅 기술로 컴퓨터의 효율이 10∼15배 올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CEO는 "31년간 정보기술 기업의 최고경영자로 다양한 형태의 변화에 직면했다"면서 "PC가 지식을 습득하는 데 가장 영향력 있는 수단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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