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에도 외식 물가 상승률이 전체 평균을 웃돌아 이 같은 현상이 3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오늘(7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 달 외식 물가 상승률은 3.8%로 전체 평균보다 0.7%포인트 높았습니다.
반면 가공식품 물가 상승률은 대폭 둔화해 2년여 만에 처음으로 역전 현상이 벌어져 먹거리 중에 가장 부담이 줄어들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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