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상장사 4곳 중 3곳은 공급망 환경·사회·지배구조, ESG 관리 활동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늘(6일) '2024년 대기업 공급망 관리 실태분석 보고서'를 통해 분석 대상 기업의 75%가 자체 행동규범, 평가 기준, 협력사 지원 등을 통해 공급망 ESG 관리를 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세부 활동별로 보면 협력사 평가 실시, 협력사 행동규범 보유, 협력사 평가항목 보유 등의 순으로 비율이 높았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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