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최대 전력수요와 최저 전력수요 간의 격차가 역대 최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종료된 '겨울철 전력수급대책 기간' 중 최대 수요가 지난해 12월 21일 오전 10시 91.6GW기가와트(GW)였으며, 당시 예비력은 운영 기준인 10.7GW를 넘어선 13.7GW로 안정적인 수준이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이번 겨울 중 최저 수요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10일 오후 1시의 39.3GW였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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