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사이버 보안 펀드' 투자 운용사를 다음 달 15일부터 30일까지 공식 모집한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펀드 조성 첫해인 올해는 정부가 200억원을 모태펀드에 출자해 총 4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방침입니다
2027년까지 4년간 정부와 민간의 출자를 통해 총 1천300억원 규모 이상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해당 펀드는 사이버 보안 기술을 보유한 혁신 기업과 사이버 보안 기업의 인수합병에 50% 의무 투자하도록 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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